천연 스테로이드 식품!! 녹용

천연 스테로이드

 

합성약물인 스테로이드와는 달리 천연스테로이드는

더덕, 도라지, 감자, 마늘, 두부 등에 존재하지만 양은 적다.

 

스테로이드가 있는 식품을 먹어도 도핑 테스트에 걸리지 않는다.

 

식물성 스테로이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와 성격이 다르다.

도핑 테스트에 적발되는 건 인공적으로 합성된 것들이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많은 식품

 

뉴질랜드, 중국, 오스트리아산 녹용 샘플 13개 속에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추출해 함유량을 측정한 결과,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에 해당하는 테스토스테론과 안드로스테론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녹용의 테스토스테론 함유량은

소고기에 비해 무려. 19,000배량 높았고,

돼지고기에 비해선 8,100배 가량 높은 걸로 확인되었다.

 

한국에서는 녹용이 한약재로만 인식이 되고 있지만, 

서양 권의 운동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었다.

 

녹용의 영양소

 

다섯 부분으로 나눌 수 있으며, 각각 상위부, 고부, 중간부, 하부, 하단부라는 다른 영양가를 지닌다.

혈액은 하단에서 상단으로 높은 힘으로 흐르면서, 상위부분에서 영양분이 큰 비중으로 발견된다.

이 부위가 가장 유익한 부분으로 여겨지며 아래로 갈수록 영양분이 줄어들지만, 

하단부는 가장 석회화되어 있어서 칼슘 함량이 높다.

칼슘은 직접 몸에서 흡수할 수 있어서, 

칼슘 제품을 복용할 때의 부작용 위험이 높지 않은 대신에 

뼈에 직접적으로 영양소가 공급된다.

뼈가 약한 사람들은 하단부부터 섭취하면 좋다.

 

녹용 효과

 

근육 수축과 관련된 유전자를 조절하여 근지구력과 피로 내성을 향상시킨다.

녹용을 섭취한 쥐가 녹용 미섭취 쥐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 수영할 수 있는 실험 결과도 있다.

녹용을 섭취 후에 운동을 하면 혈액 속 테스토스테론 및 성장호르몬이 증가하고

유산소 및 근력 운동 능력이 향상된다.

그리고 근손실을 최소화,  빠른 회복 속도, 근육 위축 유전자 발현을 억제한다.

뼈 강화, 간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정말 만능이다.

 

 

녹용과 비트

 

녹용과 비트는 함께 섭취하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녹용은 근육성장과 회복을 도와주고

비트는 혈류를 촉진하고 산소 공급을 도와줘서 근육 피로를 줄여줄 수 있다.

 

 

섭취시 주의사항

 

하루 권장량만큼만 섭취할 것! 

알러지 반응이 있을 경우에는 복용을 멈출 것!

원산지를 잘 확인할 것! (러시아산이 녹용의 본고장이라고 한다)